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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13 (2014)
 
2006년 13 죽음의 게임(태국)을 리메이크한 작품
 
13개의 미션을 해결 하면 거액을 돈을 주는 광기의 리얼리티 쇼이다.
 
미국은 13이라는 숫자는 아주 불길한 숫자이다. 그래서 아마 13개의 미션을 정한 거 같고
예전에 돈많은 부자들이 돈을 지불하면 비밀리에 어느 외딴 섬에 사람들을 잡아와서 방에 가두고 톱으로 두동강 내는등...  미친 광적인 집단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지만 그런 부류의 연장선으로 이어진다. 쏘우 느낌도 약간 나긴 난다.
 
태국 13 죽음의 게임은 한국 정서에는 너무나도 달라서 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리메이크 되서 인지 그나마 순회하고 깔끔하게 영화를 만든거 같다.
 
누구나 어떤 상황이 펼치지면 선과 악의 구분은 없어지는 듯 하다.
내가 저 상황에 쳐했다면 과연 몇 단계나 통과 할 수 있을까?
 

영화 스토리도 좀 새롭고 몰입감은 충분히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듯 하다.

이영화를 보고 어쩌면 세상은 1%안의 1% 사람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씁쓸한 생각도 들었다.



시간: 오전 5:40 작성자: 시꾸랏 0 Comments

일단... 에어콘 이전 설치 썰!

아부지: 기존 에이콘 옮기고 설치하는데 얼마가요?

기술자: 7만원입니다.

아부지: 내일 예전집 가서 문열어 줘라.

나: 네!

다음날~

기술자: (집을 둘러보더니) 실외기 달데가 없네요.

나: 그럼 옥상에...  달아야.. 겠네요..

기술자: 배관 미터당 1.5만원 추가입니다..

나: (헐) 몇 미터나 되나요?

기술자: 9m 되시겠습니다. 그럼 1.5*9=13.5만원 추가입니다.

나: 네... 달아주세요

기술자: 다 달았습니다. 그런데 가스충전 해야 됩니다. 최소 4만원 입니다.

나: 네...

기술자: 가스충전 많이 했네요. 5만원 되시겠습니다.

나: 그럼 총비용이..

기술자: 25만 5천원 입니다.

나: (아부지) 새로 사지.....  왜 8년된 에어콘 이전설치해........

아부지: .........  수고했다.



이사 하다 보면 쓰던 에어콘 이전 해야 되는데 평소 에어콘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이전 설치 하는 기사들 금액도 딱히 정해진 게 없어서 간단히 필요한 정보는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25만 5천원에 지불했지만 다음번에는 여러군데 알아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써본다.

◆ 가장 중요한 사항만 일단 알아보자.
1. 실내기와 실외기를 어떻게 배치할지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진다.
→ 배관 1m당 1.5만원 정도 받기 때문에

2. 정식 서비스센터 보다는 다른 외부업체에 실력 좋은 사람을 알아보자.

3. 이전 설치 비용과 새로 에어콘 구입할 때의 비용을 비교하자.
에어콘을 새로 구입할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관은
싱글형: 스탠드는 8m, 벽걸이는 5m 제공
홈멀티: 스태드는 8m, 벽걸이는 7.5m 제공

이고 만약 에어콘 이전 설치 할 때 실외기를 옥상에 설치 할 수 밖에 없는 경우 배관 길이가 너무 길어지면 가격이 많이 나오므로 새로 구입하는게 좋을 때가 있다.

4. 중요한 건
기본 설치비 + 배관1m당 가격 + 가스 보충비 를 물어 보시고


추가 비용 발생 부분이
아파트외부작업(위험수당), 용접비용, 구멍뚫는비용(타공비는 2개까진 거의 무료), 앵글 재설치비 등등 있는지도 알아 보셔야 됩니다.


 → 웬만하면 직접 방문해서 무료로 견적 뽑아 주는곳이 좋습니다.

그냥 가셔서 이전설치하는데 얼마입니까? 라고 막연하게 물어보고 그 가격을 믿는다면
당신은 이전설치 하고 황당한 가격을 제시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다 에이콘 이전 비용이 법적으로 명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 오전 4:50 작성자: 시꾸랏 0 Comments

 
◈ MVP 베이스볼 온라인
 
1. 대기실 화면
선발관리, 다양한 리그, 훈련, 그리고 선수영입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2. 구단 선택
실사와 너무 비슷해서 놀랐다.
 
 
3. 경기
시대를 뛰어넘는 라인업
 
→ 투수화면
 
→ 타자 화면
 
 
→ 포수 화면

 
→ 젊은 시절 선수들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골드 카드 윤석민

 
 → 선수 라인업도 내맘대로~


→ 게임 시작 전 작전 카드로 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군요.


게임 자체는 워낙 쉽다. 타자는 방망이 위치랑 타이밍만 맞으면 되고 투수는 게이지만 맞추면 되니 그리고 수비는 알아서 다 해주고 공 잡고 던지는 방향과 힘만 조정 해주면 다 알아서 해주는 게임이다.

물론 감독 모드로 직접 운영 하는 게임도 있지만 재미는 좀 떨어질 거 같다.
스포츠 게임 이라면 당연히 직접 플레이 하는 게임이 좋은거 같다.

그래픽은 선수 특징을 잘 살려내서 아주 마음에 들었고 레전드 선수들도 볼 수 있고 용병 선수 까지 야구 좋아 했을 때 그 선수들로 직접 플레이 해보는 것이 너무 좋았다.

카드는 일반 카드와 골드 카드가 있고 강화도 할 수 있으며 시장에서 이적, 방출 하는등 마음대로 가능하고 투수가 불리한 상황일 때 긴장해서 약간의 재미도 더 추가했다.
물론 좋은 카드 얻을려면 캐시가 좀 필요할 것 같았다.

다양한 경기 모드 중에서 일정 시간에 하는 홈런 더비는 홈런 갯수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차등 보상을 해준다. 그 외 선수들 훈련도 시킬 수 있고 작전카드와 덱효과 라고 일정 선수를 모으면 추가 효과를 주는 것도 있었다.

간단하게 욕심 부리지 않고 즐기기에는 괜찮은 스포츠 게임 같다.

 
 

시간: 오전 3:48 작성자: 시꾸랏 0 Comments

 
 
◈ 네이비필드2 3차 CBT 후기
 
→ 해상 전투를 즐겨 보고 싶은 찰나에 마침 CBT 소식을 듣고 바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1. 함선들을 직접 조종하여 다른 유저와의 전술과 전략을 통해 상대 함선을 격파 하거나 거점을 확보 하면 이기는 게임

일단 가장 예쁜 함장을 선택 하니까 미국 함장 이군요

 간단한 듀트리얼을 마치고 첫 화면
→ 항구 그래픽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니까 2차 대전때 실제로 사용한 함선들 이군요.
구축함, 경순양함, 중순얌함, 전함, 항공모합, 잠수함, 상륙함등 종료도 다양하네요.

항공기

장갑

장교
전투 배치를 통해서 직접 수병을 배치하면 되는군요.


레벨이 오르면 구입할 수 있는 함선들도 많아지네요.

2. 전투
W,S로 속도를 조절하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이동 가능하며
마우스 좌클릭은 공격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1. 주포    4. 어뢰    5. 기뢰     6. 소나      로  공격 할 수 있고
Q와 E는 탄착점을 모으는 용도 였습니다.


주포는 정말 조금씩 깍이는데
어뢰의 데미지는 상당하군요.

 아무래도 협동 플레이가 중요하겠군요.

번개도 치고 비도 내리서 전투가 더 재밌답니다.

망망대해에서 싸우는게 아니라 점령전도 있군요.
적군: 빨간색, 아군: 파란색
점령하니 해안포가 적군을 자동으로 공격했습니다.


※ 아직 많이 즐겨 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적지 못하겠네요.!

전투 화면에서 그래픽은 요즘 나오는 게임 답지 않게 좀 부족했지만

해상 전투를 즐겨 보고 싶다면 네이비필드2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에서 Sniper Elite V2를 태평양 시간 오전 10시까지만 해당 게임을 무료판매


(6월 5일 목요일 새벽 2시 ~ 6일 새벽 5시까지로 예상)




무료 나눔 스팀 링크: http://store.steampowered.com/app/63380/



게임 설치 누르셔서 라이브러리에 등록해 놓으세요!


한번 등록해 놓으면 평생 무료니까 하시든 안하시든 일단 받아 놓는게 좋겠죠!





→ 조만간 출시될 Sniper Elite V3의 예약 구매를 위한 홍보용 이벤트로 보여진다.




◈ 아름다운 자연경관

제일 처음 발견시 채팅창에 어느 문명이 자연 경관을 발견 했다고 알려줍답니다.
그리고 바바예투가 울려 퍼집니다.

대산호초 

 그랜드 메사


 나이아가라 폭포 


 유우니 소금호수 


 에어즈 락 


  후난성




크라카타우 화산섬


피스틸래아드르 폭포 


 데블스타워


세콰이어 숲


시간: 오후 12:16 작성자: 시꾸랏 0 Comments



그토록 기다리던 문명 온라인 1차 CBT가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1. 캐릭터
듬직한 남자 캐릭터 부터 보호본능 일으키는 갸느린 여자 캐릭터까지...  개성만점의 캐릭터

2. 문명
많은 사람들이 하트셉수트를 보고 이집트 문명을 골랐을겁니다.
문명 고유의 특색이 잘 표현된 그림들...
<몬테쥬마 2세>

<진시황>

<카이사르>

<하트셉수트>

3. 자연경관
탐험가라면 자연경관은 놓치지 말아야 겠죠.


4. 건설
건설로 문명에 도움을 주겠어~


5. 난 전투로 문명에 도움이 되겠어~
<기마병>

 <연노병>

<르네상스 다빈치탱크> 

6. 다양한 탈 것들도 기대가 엄청 되네요.






7. 문명 승리/실패
<과학 기술로 시대를 앞서 이겨겠다.>

<전투로 초토화 시켜서 이기겠다.>

 <윈더건설로 문화적으로 이기겠다.>


 ★ 일주일마다 초기화 되는 세션을 선택함으로써 내꺼 니꺼 없이 문명을 위해 협동하는 그야말로 이상적으로 얘기 하던 게임이 나온거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던 우리 문명에 도움이 될거니까 자유롭게 플레이 하셔도 좋습니다.

중세/르네상스 시대 밖에 이번 1차CBT에는 체험을 못했지만 더 많은 문명과 시대로 기대 1순위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문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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